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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관리자
2025-04-07
조회 : 15
욕실 전문 기업 대림통상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가지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대림통상은 지난해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국내 업계 처음으로 3가지 싱글 레버 수전 시리즈를 동시 수상하는데 이어, 올해 국내 업계 처음으로 2년 연속 싱글 레버 수전 시리즈로 본상을 수상하였다. 신규 수전 시리즈 팔레트는 2024년 11월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 수상에 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디자인 품질과 경쟁력을 국내·외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싱글 레버 수전 시리즈 ‘팔레트’는 리조트와 고급 호텔에 있는 하이엔드 수전을 집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라인업과 이색적이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컬러를 사용하여 미드 센츄리 모던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욕실을 통해 나타낼 수 있다.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10.5° 레버 각도를 만들었고, 디테일한 공정이 필요하지만 안전성을 고려해 날카로운 엣지를 최대한 배제하여 사용성을 강화하였다.

이번 본상을 수상한 두 번째 제품 신규 매립 샤워 수전 모자이크+는 독특하고 상쾌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끔 설계되었다. 플레이트에 표시된 디지털 아이콘을 터치하고, 큰 조그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이는 클래식한 오디오 장비의 손잡이를 조정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타일과 메인 플레이트 가장 자리의 깔끔하고 세심한 마감을 통해 디자인의 정교함을 향상했으며, 제품과 벽이 만나는 부분도 의도적인 디자인을 가미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유니크한 대림통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대림통상 전략기획실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업계 처음으로 2년 연속 싱글 레버 수전 시리즈로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국내·외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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